본문 바로가기
끄적임/고양이 관련 끄적임

아깽이들을 위한 딩동펫 원목 캣타워- 가성비 구웃!

by 또몽콩 2022. 8. 31.
더보기

[광고성 글이지만,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동네 고양이에게 간택 받아(길고양이 표현보다 이 표현을 써 주세요)
고양이를 키운 지 벌써 3년째로넘어갑니다
꼬물이 시절 2마리와 성묘일때 입양한 1마리 총 3마리를 현재 키우고 있고,
집 테라스에서 동네고양이 3-4마리를 밥을 주고 있습니다.
이 딩동펫 튼튼 원목 캣타워는 첫째 원목은 아니에요. 합판같은(?) 톱밥같은것(?)을 뭉친 원목같은 판(?)
하지만 꼬물이들에게 주는 첫번째 선물로는 괜찮아요.

우리집 꼬물이들의 첫 캣타워는 정말 볼품없는 박스 캣타워였습니다
허접했지만, 케이블타이로 묶고 가위로 자르고 칼로 자르고 재미있었고, 캣타워의
필요성을 이것을 만든 계기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박스를 정리하고, 이 자리에 아껭이를 위한 캣타워를 셋팅하고
놀이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크지 않아서 재밌게 잘 놀고, 스크래칭이며,
점프하는걸 여기서 다 배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우리 아이들 꼬물이 시절 모습입니다. 3개월 정도 된 
아기들이죠.
해먹은 냄새가 심하고 아이들이 올라가기에 너무 높고 좁아서 우리
꼬물이들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숨숨집에 들어가서 자고, 위에 올라가서 앉아서 밖을 보던가 누워
자던가 했습니다. 가끔은 두마리가 우다다 할때, 
캣타워 오르 내리면서도 했었습니다.

 

 

이 캣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아껭이 시절 사람과 같이 살기 교육을 아주 잘했던 장소입니다.
자신이 숨을 곳은 캣타워이고, 스크래치하고 싶을 때 오고 높은 곳 올라가고 싶을 때 오는 곳입니다
이 캣타워가 있기 전에는 여기 저기 다 올라갔었죠. TV도 올라가려고 해서
큰일 날뻔 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아껭이때는 입질이 심하죠 놀자고 하는건데 유치가 너무 가늘고 날카롭죠
물고 뜯고 할게 필요한데, 캣타워 끈이라든지 달아놓은 공을 물고 하면서
잘 놀길래 사냥용 작대기도 더 많이 사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물리진 않았는데, 늘 사냥 놀이를 해 주게 되었죠. 에너자이저들이 따로 없더군요
지치지 않고 놉니다 하하;;
728x90
단점은 아이가 커지면서 입니다. 불안합니다. 10개월 된 아들 또리입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불안한 느낌이 딱 오죠....
그래서이 캣타워는 2개월~6개월정도까지가 딱 어울리는 캣타워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그 이후에 튼튼하고, 안전한 캣타워를 찾는다고 하실 경우 
그린웨일 캣타워 추천합니다.
매우 튼튼합니다

다시 딩동펫으로 넘어가서.. 딩동펫 캣타워는값이 저렴하여 단점도 있지만, 꼬무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줄이고잼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주고 교육도 시킬 수 있는 면에서는장점이라 봅니다..조립은 어렵지 않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받자 마자 볼트 너트 한번 맞춰보세요

가끔 불량으로 안맞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럴때 바로 전화해서 그것만 따로
받아야 합니다.. 보내줍니다!!

.

.

.

아래를 클릭하시면 정확한 캣타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xdFTZ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