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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임/호텔리어로서의 삶

호텔리어의 현실(?) 비극도 희극도 아니다 - 호텔리어로서의 삶(2)

by 또몽콩 2022. 8. 30.
한국에서의 호텔리어의 현실은
어떻다 이야기 할 수 없다.

정말 호텔리어만큼 같은
일자리이지만 다양한 현실이 존재 할까?

호텔리어라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일들을 할까?

호텔 프런트에서 일하는 사람만
호텔리어가 아니다.
호텔은 보이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고객들 눈에 보이게 일하는 사람들은 프런트 직원, 레스토랑, 바 직원 등 전방위적으로 고객과만나는 사람들이다.고객들 눈에 보이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은 시설,하우스키핑,회계, 인사, 매출관리 담당자 등 호텔이기본적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 뒷받침하는 사람들이다.

보이는 곳에서 일하는 호텔리어들은 늘 3가지를 잘 해야 한다.
01. 고객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한 부드러운 미소와 스마일을 첫번째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Guest is paying for your smile!
First Impression is very important!

 

02.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며, 어떤 상황인지를 빨리 인지하고 캐치하여 빠르게 일처리 할 수 있는 스피드함!

 

 

03. 마지막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그때마다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스마트함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호텔리어도 3가지를 또한 잘해야 한다.

 

001. 다른 사람의 편의를 늘 생각하며,더 좋고 더 나은 것을 생각하는 꼼꼼함과 치밀함

 

002. 24시간 돌아가는 호텔의 성격 상 청결함과 정돈함은 필수!

 

003. 안전사고와 각 종 법률 그리고 사고처리에 뛰어난 능력

 

자신만을 생각하는 호텔리어의 

현실은 밝지는 않을 것이다.

남을 배려 하고 본인에게 충실한 

사람만이 진정한 호텔리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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