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성 글입니다]
집에 건조기가 없어서 매일 큰 빨래는 맡기시거나, 빨래방가서 건조 돌리시지 않으신가요?
날씨가 좋고 햇빛은 쨍쨍 나는데... 돈을 써야 하니 억울 하실 때도 있으실 겁니다

또 억울하신적 없으신가요? 가령,
작은 빨랫대 위에 큰 이불을 널다가 빨랫대가 망가졌다든지...
식탁에 말렸다가 잘 안말라서 곰팡이가 생겼다든지...
오리털 제품인데 제대로 안말려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든지..

저는 제 아내가 알러지로 고생을 하기 때문에 빨래를 자주 하곤 합니다. 침대 패드, 베게커버, 심지어 이불까지
한달에 많으면 7번 평균 3~4번 하는 것 같습니다. 베개커버는 일주일에 3번씩 할때도 있습니다.
큰 야외 베란다가 있는 집이다 보니 빨래를 말리기 참 좋은 장소를 가지고 있어서 널어서 말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빨래 하자마자 빨래방으로 갑니다. 건조기 돌리러요
근데 이 금액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건조기를 사야 하나라는 고민도 했었는데, 빨래 건조대를 사서
햇빛에 말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여, 건조대를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큰 건조대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가로폭이 조절 가능하고 1.6M~2.5M까지 늘어납니다. 길게 X자로 되어 있어서 총 세군데 빨래를 널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로망이 있지
않으신가요?
영화 '위대한 쇼맨'에서
옥상에서
주인공이 아내와
춤을 추는 장면!
그 장면이 빨래 널어 놓고 걷지는 않고
춤으..ㄹ...
어쨌든...


저만 그런가요?
저렇게 빨래를 널고
두손을 양쪽으로 쭉 펼친다음
두눈을 감고,
가슴을 열은 다음
숨을 깊게 들여 마시고 난 뒤,
아주 길게 숨을 뱉어 내고 싶지
않으신가요?

굳이 그러고 싶지느..ㄴ...... 이라고 하신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진심 이런 로망 있습니다.ㅋ
뭐.. 가문에 큰 토지가 있어서 말뚝을 박고 빨래줄을 길게 연결하여, 제 로망을 이뤄낼 수야 없겠지만,
소소하게라도 이루고 싶었었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날씨 검색을 먼저 합니다. 쉬는날 날씨가 좋다고 하면, 무조건 빨래 하는 날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날아가지 않게 빨래집게도 큰걸로 장만해서 끄떡없습니다.
그리고, 빨랫대 자체가 풀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 있어서 단단하고, 바닥에는 고무파킹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바람이 세게 불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구요.
조립하기도 편리합니다.
최대길이가 1.6M // 2.0M // 2.5M까지 늘어나는 3가지 종류의 빨래건조대가 있으니,
고르실때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도 이 말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소확행!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소확행!
저는 이걸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저와 같이 이런 소확행을 누리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행복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찾으셨으면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좋은 큰이불 빨래 건조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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